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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단신] 2006 통영국제음악제 外
◆2006 통영국제음악제가 26일까지 통영시민회관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.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,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특집으로 카운터테너 이동규, 캐나디언 브라스, 살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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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라하 모차르트 축제' 오른 신예 최나경
모차르트는 1787년 프라하에서 '피가로의 결혼'을 지휘해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. '돈조반니''티토왕의 자비''교향곡 제38번'을 프라하에서 초연했다. 모차르트는 "프라하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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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나온책] 인문·사회 外
인문·사회 ◆ 대중문화의 겉과 속3(강준만 지음, 인물과 사상사, 396쪽, 1만원)=강준만 전북대 신방과 교수의 대중문화비평서 시리즈 세번째. TV 드라마 '내 이름은 김삼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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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차르트에 의한 모차르트를 위한
1791년 9월 30일 오스트리아 빈 교외의 '아우드 데어 비덴'극장.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'마술피리'의 초연 무대가 작곡자의 지휘로 막이 올랐다. 대본까지 써서 작곡을 권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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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상의 하모니, 빈 소년 합창단 내한 공연
이탈리아의 명지휘자 토스카니니가 “천사의 소리”로 극찬한 바 있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평화의 문화 외교사절단 '빈 소년 합창단'이 2006년 1월 내한 공연을 갖는다. 빈 소년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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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이 내린 선율 모차르트를 만나다
27일은 모차르트의 250회 생일이다. 올해는 1991년 모차르트 서거 200주기 이후 15년 만에 맞는 '모차르트의 해'다. 새해 벽두부터 전세계가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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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거 250주년 맞아 지구촌 '바흐 선율' 풍성
올해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서거한 지 2백50주년이 되는 해. 그가 잠들어 있는 독일 라이프치히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그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는 기념 연주회.행사가 앞다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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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'바흐 선율' 풍성
올해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서거한지 250주년이 되는 해. 그가 잠들어 있는 독일 라이프치히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그의 음악세계를 재조명하는 기념연주회.행사가 앞다퉈 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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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레니엄 무대 서는 장영주 인터뷰
'고국에서 묵은 천 년을 마감하고 새로운 천 년을 맞는 무대에 서게 된 데 대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' `바이올린 신동'의 어린 모습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된 외모로 한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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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한국 찾는 외국 음악가들
2000년 새 밀레니엄을 맞는 국내 음악계에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초청공연이 잇따라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. 그러나 공연 규모가 올해 수준에 머무는 데다 대규모 오케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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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캘린더] 3월26일 ~ 4월1일
▶ 3월 26일 19:30 리틀엔젤스 예술회관. 유니버설발레단의 '백조의 호수' .27일 오후3시30분, 7시30분. 02 - 2204 - 1041. 19:30 예술의전당 토월극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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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쿠프만·에르베게 '古음악 복원' 운동]
클래식 음반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른 바로크 이전의 고 (古) 음악. 당시의 연주기법과 악기를 그대로 복원해 연주하는 고 (古) 음악 분야에서 1세대인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(7